9월 14일에 구글 플레이 개발자 계정을 만들었어요. 등록비 25달러를 내면 바로 앱을 올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앱 만들기" 버튼이 꺼져 있었어요. 본인 확인, 안드로이드 기기 확인, 전화번호 인증 세 가지가 끝나야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날부터 한 달 가까이 코드보다 절차를 붙잡고 있었어요.미리 알았으면 며칠은 아꼈을 것들을 겪은 순서대로 적어 볼게요. 등록비 말고 따로 든 돈은 없었어요.1. 주소 인증 서류콘솔 안내 창에는 낼 수 있는 서류가 네 가지만 보였어요. 90일 안에 나온 공과금 청구서, 신용카드 명세서, 은행 명세서, 임대 계약서. 그런데 한국용 도움말을 찾아보니 주소가 적힌 신분증도 된다고 나와 있었어요. 저는 결제 프로필에 적은 주소와 똑같은 주소가 찍힌 운전면허증을 냈어요. 이름..